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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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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Med. 2006;71(1):242-242.
- 십이지장 궤양을 동반한 중복유문 1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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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이준호김소미김석영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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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2Department of Life Science, Postech Biotech Center,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Pohan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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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서론 : 중복유문은 드문 위장관 기형으로 십이지장 구부와 위 전정부 사이에 두 개의 통로가 형성된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소화성
궤양 등에 의한 후천적인 경우와 낭종이나 게실 등에 의한 선천적인 경우가 있다. 저자들은 위궤양의 드문 합병증으로 발생하였다고
판단되는 중복유문 1예를 경험하였고, 진단당시 십이지장궤양도 동반된것을 확인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 68세 남자 환자
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복부 통증과 소화불량을 주소로 본원을 방문하였으며, 7년 전 본원에서 시행한 위내시경검사에서는 위염
만 관찰되었다. 내원 후 시행한 위내시경 검사에서 유문륜의 소만측에 중복유문이 관찰되었고, 내시경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직
경으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중복유문을 통하여 십이지장 구부에 활동성 궤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복유문과 십이지장궤양병변에
서 시행한 조직검사에서 악성세포는 발견되지 않았고, 신속요소분해효소 검사(CLO test)는 음성이었다. 함께 시행한 복부전산화단
층촬영 및 상부위장관조영술에서도 중복유문이 확인되었고, 이외 특이소견은 없었다. 약 3개월간의 약물 치료 후 환자의 증상은 호
전되었고, 6개월 뒤 시행한 추적 위내시경 검사에서 십이지장궤양은 치유되었으나 중복유문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현재 외래를 통하
여 경과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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