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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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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Med. 2006;71(1):240-240.
-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에서 발생한 십이지장을 침범한 비결핵 항산균증 1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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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묵양종인임종필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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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2Department of Life Science, Postech Biotech Center,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Pohan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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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서론 : 비결핵항산균(NTM)에의한 인체감염증은 1950대부터 알려져 왔으며 주로 국소적인 감염증을 일으켜 관심을 갖지 못하다가
최근 AIDS환자가 늘어나면서 NTM 에 의한 전신적 감염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TM 감염증은 주로 정상인에서는 피부
나 연조직감염이 흔하며 이외에 폐질환, 림프절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에이즈와 같은 면역결핍증환자에서 파종성질환을 유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기감염은 십이지장이 가장 흔하며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이 흔하며 드물게 출혈, 장폐쇄를 일으킬 수
있다. 진단은 내시경적 조직검사를 통한 항산염색염색양성 간균의 관찰과 PCR, culture등이 이용되고 있다. 치료약제로는 amikacin,
ethambutol, rifampin, clarithromycin, ciprofloxacin등이 사용되나 제균은 잘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macrolide와
rifabutin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후천성 면역결핍증환자에서 내시경적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된 십이지장을 침범한 비결핵
항산균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증례 : 35세 남자 환자가 1개월 전부터 시작된 수양성설사와 심와부동통을 주소로 내원하였
다. 과거력상 환자는 동성연애자로 7년전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진단받고 이후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HAART) 투약중 이었다. 계
통적 문진에서 5개월간 3kg의 체중감소가 있었으며 야간발한과 간헐적인 발열이 동반되었다. 진찰소견에서 만성병색으로 결막은
창백하였고 심와부에 압통이 있었다. 말초혈액검사상 백혈구 7400/mm3, 혈색소 5.9 g/dL, 혈소판 372,000/mm3, 생화학 검사상
AST/ALT 35/29 IU/L, 알부민 3.1 g/dL, 총빌리루빈 0.7 mg/dL 였고 CD4 count는 9/μL(1%)였다. 내시경검사상 십이지장점막의
부종과 다발성 미란이 관찰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조직학적 검사상 십이지장에 거품모양을 가진 대식세포의 침윤과 대식세포
내에 가득 차있는 항산화염색 양성의 간균이 다수 관찰되었다. 추가적인 PCR에서 비결핵성 항산균으로 진단되었다. 환자는 이후
ethambutol, clarithromycin, levofloxacin 병합요법으로 증상호전으로 퇴원후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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