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제도 변화

The Change of Gastrointestinal Fellowship Program

Article information

Korean J Med. 2020;95(1):1-5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0 February 1
doi : https://doi.org/10.3904/kjm.2020.95.1.1
1Division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Korea
2Education Board, The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Seoul, Korea
차재명1,2
1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
2대한소화기학회 교육위원회
Correspondence to Jae Myung Cha, M.D., Ph.D. Division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t Gangdong, Kyung He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892 Dongnam-ro, Gangdong-gu, Seoul 05278, Korea Tel: +82-2-440-6113, Fax: +82-2-440-6295, E-mail: drcha@khu.ac.kr
Received 2019 December 10; Revised 2020 January 7; Accepted 2020 January 10.

서 론

‘분과전문의’ 제도란 분과전문의 자격 인정을 위하여 전문과목 학회가 정한 규정의 적절성과 규정 시행의 엄정성을 심사하여 전문과목 학회의 분과전문의 자격 인정의 타당성을 대한의학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1]. 이 제도에서 분과전문분야란 법정 전문과목 학회가 정한 규정에 따라 1개의 전문과목분야 범위 내에서 세분화된 전문분야를 의미하며, 세부전문분야는 2개 이상의 전문과목분야에서 세분화된 전문분야를 의미한다. 현재 대한의학회는 내과학회 9개 분과를 포함하여, 소아청소년과학회 8개 분과와 외과학회 5개 분과를 합쳐 총 22개의 분과학회에 분과전문의제도를 인증하고 있다. 분과전문의 제도는 해당 분과전문분야의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임상의사를 양성함으로써 학문과 의료기술의 발전에 공헌하고, 의사 개인의 자기 발전을 도모하며,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되었다[1]. 이러한 분과전문의 수련과정에 있는 전문의를 ‘전임의’로 정의하고 있다[1].

최근 내과 전공의 수련에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일련의 분과전문의 수련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대한내과학회에서는 분과 수련을 줄이고 일반내과 수련에 초점을 맞추어 1차 의료를 담당할 일반내과 전문의를 양성할 목적으로 내과 전공의의 수련기간을 2017년부터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였다[2]. 3년간의 내과 전공의 수련을 마친 후에는 일반내과 전문의, 입원전담 전문의, 또는 분과전문의로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편, 2017년 11월부터 보건복지부령 제 536호에 의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규칙’ (일명, 전공의 특별법)이 시행되었다[3]. 이 법률에서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하여, 전공의에게 4주의 기간을 평균하여 1주일에 80시간을 초과하여 수련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고, 연속하여 36시간을 초과하여 수련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많은 수련기관에서 이 법률의 시행 이후 전공의의 수련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특히 일반내과 수련보다는 분과 수련이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내과 전공의 수련기간 단축과 전공의 특별법 시행의 영향으로 분과 수련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분과전문의 수련 강화에 대해서는 거의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분과전문의 제도는 26개 법정과목과 달리 정부와 사회가 전문가 집단에 위임한 자율적 관리제도이기 때문에, 제도 자체를 스스로 조절하는 자율적 관리가 필수적이다. 최근, 내과학회 분과전문분야들 중 유일하게 소화기내과에서는 분과전문의의 수련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도를 개선하기로 결정하였다. 본고에서는 최근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제도 개선의 배경과 내용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본 론

소화기내과 전임의 수련기간의 해외 비교

2018년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총 5개 국가의 소화기내과 전임의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이 심포지움에서 각 나라의 서로 다른 소화기내과 전임의 수련 기간과 교육 과정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미국은 내과 전공의 3년 수련 후 3-5년간의 전임의 수련을 시행하고 있고, 일본도 미국과 비슷하게 내과 전공의 2년 수련 후 3-5년의 전임의 수련을 시행하고 있다[4]. 대만은 5년간의 내과 전공의 과정이 있는데, 이 중 2년이 전임의 과정에 해당되었으며, 싱가포르는 3년간 기초 전문가 수련 후 소화기 전임의 과정에 해당되는 3년간의 심화 전문가 수련 과정이 있다. 한국만 유일하게 전공의 3년 수련 후 1-2년간의 전임의 수련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1년 내에 소화기내과의 시술과 학문을 습득하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든 국가의 교육 전문가들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제도의 문제점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위원회에서는 2017년 2월에 소화기내과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전임의 수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전임의 수련을 시작하는 1년차 신입 전임의들과 1년 이상 수련을 마친 전임의들이 모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련 내용은 각각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술기 습득이었다(각각 84%와 79%). 1년차 신입 전임의들의 경우,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련 내용은 복부초음파 검사, 대장폴립절제술, 상부위장관 치료내시경 술기 순이었지만, 1년 이상 수련을 마친 전임의들은 복부초음파 검사, 외래 환자 진료 경험 또는 참관 기회 제공, 진보된 내시경 술기(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내시경 역행췌담관조영술 등) 습득 순이었다. 즉, 1년차 신입 전임의들은 주로 술기 습득에만 관심이 있지만, 1년 이상 수련을 마친 전임의들은 환자 진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다.

2019년까지는 내과 전공의 수련 후 1년 또는 2년 동안 전임의 수련을 마치면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현재 제도에서는 전임의 과정을 2년 이상 수련하거나 전임의 과정을 1년만 수련하였더라도, 1년 동안 실무에 종사하면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즉,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들 중에는 전임의 과정을 1년만 수련한 의사들과 2년 이상 수련한 의사들이 혼재되어 있었다. 따라서, 분과전문의 자격으로 진료 및 술기의 전문성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또한, 현재 제도에서는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봉직의로 근무하다 분과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응시율이 34.3%에 불과하였다[5]. 분과전문의 자격에 따르는 혜택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응시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실제로 전임의 및 분과전문의 제도의 취지와는 다르게 전임의들의 67%가 개업이나 취직(1차 진료) 목적으로 전임의 수련을 받고 있으며, 분과전문의 취득 후 수련 병원에서 근무하는 비율도 27.2%에 불과하였다[5]. 2020년부터는 내과 전공의 수련기간 단축과 전공의 특별법 시행의 영향을 받은 3년제 내과 전공의들이 전임의 수련을 시작하기 때문에 전임의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분과전문의 수련 강화가 전임의들에게 단순히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간을 연장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따라서, 소화기 질환 전반에 대하여 폭넓게 이해하고 전문적인 시술을 할 수 있는 분과전문의가 육성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회와 수련기관의 지도전문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제도 개선 과정

2019년 3월 전임의의 적정 교육 및 수련기간에 대해 대한의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공청회에는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총무이사, 분과전문의 관리위원회 간사,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및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제도 변화에 대한 각 학회 및 수련 병원의 입장과 우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전임의들이 단순히 소화기 내시경 시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폭넓게 교육받은 후에 분과전문의를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였다. 따라서, 2020년부터는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지원하는 전임의(3년제 전공의 대상)들을 대상으로 전임의 교육 과정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부 우려와는 다르게 이 제도는 모든 소화기내과 전임의에 대하여 수련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분과전문의를 지원하는 전임의에 대해서만 수련을 강화하는 제도 변화이기 때문에 실제 임상 현장의 혼란은 많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수련병원에서는 전임의 지원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제도 변화에 대한 홍보와 계몽에 대해 대한소화기학회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대한소화기학회 이사회와 평의원회 인준을 거친 후 2019년 10월 대한내과학회 평의원회 인준을 받았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제도 개선 내용

분과전문의를 지원하는 전임의에 대해서 수련을 강화하는 제도 변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련기관에서 전임의들에 대하여 적절한 교육과 수련을 제공해야 한다. 전임의 교육은 현재까지 전적으로 수련기관의 자율에 맡겨져 있었기 때문에, 개개 수련기관에서 어떤 교육 목표와 프로그램으로 전임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현재 전임의 교육은 1) 전임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2)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의 부재, 3) 전공의 특별법 이후 전공의 업무와의 중복, 4) 과도한 내시경 업무, 5) 지역 및 기관에 따른 심한 교육 수준의 편차, 6) 수련과정 평가 및 인증 체계 미흡, 7) 전임의 수료 후 교육프로그램 미흡, 8)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혜택 부재 등과 같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대한소화기학회에서는 2018년 10월 6일 “소화기내과 전임의 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2019년 6월에는 8개 소화기연관학회 교육위원회와 협업하여 ‘소화기내과 전임의 표준 교육 목표 및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개정된 프로그램은 8개 소화기연관학회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 및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대한내과학회 이사회의 인준을 받았다.

개정된 교육 목표에는 1) 리더십 및 의사 소통, 2) 의료의 질 및 환자 안전, 3) 의료윤리, 4) 고령 환자 진료, 5) 여성 환자 진료, 6)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일반적인 교육 목표가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뿐만 아니라, 상부위장관 파트, 하부위장관 파트, 간 파트, 췌장담도 파트, 내시경 파트에 대한 교육 목표가 제시되었고, 복부초음파 파트에 대한 교육 목표도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교육 목표의 요약은 표 1과 같다. 현재 국내 많은 수련 병원에서 1년차 로테이션 수련, 2년차 파트 고정 수련을 시행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2년차 전임의의 수련 목표를 1년차 전임의 교육 목표에 추가하여, 선택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임상 능력을 배양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전임의 연차별로 권장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는데, 1년차는 필수 과정, 2년차는 선택 과정으로 정하였다. 전국 수련병원에 대하여 전임의 수련환경 및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가며, 필수 및 선택 과정의 기간에 대한 조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0년은 새로운 제도의 도입 첫 해이기 때문에 제도의 연착륙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상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제도 변화가 더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변화는 지양하였다.

Summary of revised educational goal for gastrointestinal fellowship

분과전문의 응시 자격이 강화되었고 전임의 표준 교육 목표 및 프로그램을 제시하였지만, 실제로 수련기관에서 지도전문의들이 개정된 교육 목표를 수련에 반영해야만 제도 개선의 실효성이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수련병원 및 지도전문의들에게 소화기내과 전임의들에게 소화기 질환에 대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아울러 대한내과학회와 대한소화기학회에서는 전임의 교육에 대하여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건과 제도 개선을 시행해야 한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들이 소화기 질환에 대한 진정한 전문가 집단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마련된다면 분과전문의 자격에 대한 가치와 대우에 대하여 비로소 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결 론

전공의 수련 환경의 변화와 함께 전임의 교육 강화에 대한 논의가 소화기내과뿐만 아니라 대한내과학회 소속의 다른 분과에서도 활발히 전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소화기학회에서는 국내에 최적화된 전임의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역량 있고 숙련되어 전문화된 분과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하여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응시하기 위한 전임의 교육 과정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전임의에 대해 책임감 있게 교육과 수련을 시행하기 위하여, ‘소화기내과 전임의 표준 교육 목표 및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하지만 수련병원 및 지도전문의들에게 소화기 질환에 대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의 교육을 강화한 후에는 분과전문의에 대한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사회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References

1.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 Accreditation of subspecialty certification [Internet]. Seoul (KR):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s; c2004. [cited 2020 Jan 10]. Available from: https://www.kams.or.kr/business/judge/sub1/.
2. Jung HY. Not change, but innovation in training system of internal medicine. Korean J Med 2016;91:93–105.
3.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ules for designation and evaluation of specialty hospitals [Internet]. Sejong (KR):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cited 2020 Jan 10]. Available from: http://www.law.go.kr/LSW/lsInfoP.do?lsi-Seq=199241#0000.
4. Lee JH. Foreign systems of education for gastrointestinal fellows. Korean J Gastroenterol 2019;73:3–6.
5. Yoon SM, Cha JM. Gastrointestinal fellowship education in Korea. Korean J Gastroenterol 2019;73:7–9.

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Summary of revised educational goal for gastrointestinal fellowship

필수 권장
1년차 전임의 진료 소화기내과 입원 환자 진료 V
외래 진료: 주 1회 이상 V
응급실 환자 진료: 급성기 환자 초기 진단 및 치료 V
타 과 의뢰 환자 자문 진료 V
검사 및 시술 상부위장관 내시경 최소 500회 V
상부위장관 치료내시경 최소 20회 V
상부위장관 출혈지혈술 V
내시경적 이물제거술 V
용종절제술, 점막절제술 V
식도확장술 V
경피내시경하 위루술 V
내시경 정맥류 결찰술/폐색술 V
상부위장관 스텐트 삽입술 V
대장내시경 최소 150회 V
하부위장관 출혈 지혈술 V
용종절제술, 점막절제술 V
진단 초음파 내시경 판독 V
캡슐내시경 판독 V
운동기능 검사 판독 V
복부 초음파 검사 및 판독 50회 V
복부 초음파 시술의 참관 및 보조 10회(지도 전문의 지도하에 복수천자, 간조직검사, 간농양배액술) V
학문 수련 소화기학 강좌, 컨퍼런스, 연구 세미나 참석 V
타 과와의 다학제 컨퍼런스 참석 V
연구 연구설계, 임상통계학, 역학의 기초 습득 및 의학문헌 비평/분석 V
임상연구 주제 선정, 설계, 자료수집 및 분석 V
임상 혹은 기초 연구 결과 초록 발표 V
교육 학생 및 전공의 교육 및 감독 V
학생 및 전공의 연 6회 이상의 저널 교육 V
학생 및 전공의 연 6회 이상의 교과서 교육 V
2년차 전임의 진료 소화기내과 입원 환자 진료 V
외래 진료: 주 1회 이상 V
응급실 환자 진료: 급성기 환자 초기 진단 및 치료 V
타 과 의뢰 환자 자문 진료 V
검사 및 시술 상부위장관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점막절제술 V
경피내시경하 위루술 V
내시경 정맥류 결찰술/폐색술 V
점막하박리술 V
상부위장관 스텐트 삽입술 V
대장내시경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점막절제술 V
점막하박리술 V
하부위장관 스텐트 삽입술 V
풍선확장술 V
소장내시경 판독 V
캡슐내시경 판독 V
운동기능 검사 판독 V
복부 초음파 판독 V
복부 초음파 검사 50회 V
복부 초음파 시술 10회(지도 전문의 지도하에 복수천자, 간조직검사, 간농양배액술) V
간섬유화 측정(순간탄성측정법/횡파탄성측정법) V
진단 초음파 내시경 V
췌담도 내시경(ERCP) V
담도 삽입술/유두괄약근 절개술 V
기본 담석제거술/기본 배액관삽입술 V
학문 수련 소화기학 강좌, 컨퍼런스, 연구 세미나 참석 V
타 과와의 다학제 컨퍼런스 참석 V
연구 연구설계, 임상통계학, 역학의 기초 습득 및 의학문헌 비평/분석 V
임상연구 주제 선정, 설계, 자료수집 및 분석 V
임상 혹은 기초 연구 결과 초록 발표 V
임상 혹은 기초 연구 논문 발표 V
교육 학생 및 전공의 교육 및 감독 V
학생 및 전공의 연 6회 이상의 강의 V

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y.